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화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에 비대면 진료 연계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8-12 10:4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화재가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장한다.

삼성화재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에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와 협업한 비대면 진료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화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에 비대면 진료 연계
▲ 삼성화재가 ‘애니핏 플러스’에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연계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화재>

애니핏 플러스 이용자는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배너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나만의닥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이용자는 처방받은 약을 수령할 약국을 직접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에 약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이번 협업은 나만의닥터가 의료 마이데이터 규제 샌드박스 승인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마이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맞춤형 질환관리 등 삼성화재가 세운 중장기 헬스케어 전략과 연계해 협업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성 삼성화재 헬스케어사업팀 상무는 “비대면 진료는 특히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의 건강행동 이행률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일상을 든든하게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실질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CJ제일제당 식품 부진, 전사 실적 악화의 주원인"
대신증권 "컴투스 신작 흥행 부진, 하반기 숱한 신작 기대감 낮음"
대신증권 "엔씨소프트 현 주가는 이미 '아이온2' 흥행 성과 반영"
미래에셋증권 "펄어비스 또 다시 연기된 붉은사막, 이젠 약속을 지키자"
IBK투자 "CJ제일제당 국내외 식품 판매 부진, 바이오와 F&C는 양호"
IBK투자 "이마트 실적대비 과도한 주가 하락, 하반기 이익 성장 지속"
DS투자 "엔씨소프트 '아이온2' 판매량 확대 전략은 난이도 매우 높음"
[관세 15% 시대] 수출강자 삼양식품에 드리운 그림자, 김정수 미국 가격인상·수출 다..
교육·여가부 포함 장관급 6명 지명, 교육 최교진·여성 원민경·금감원 이찬진
대한항공·델타항공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IRBS' 도입, "입국시간 단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