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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9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9월19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8조 '배민 인수전' 손 뗀 네이버, 이해진 저무는 커머스보다 뜨는 AI 투자 '올인' ● 현대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도시정비 수주 중심에, 이한우 8년 연속 1위 수성 굳힌다 ● 농심 2030년 '닛신' 넘고 1위 찍는다, 조용철 '수출전용' 녹산공장으로 '해외 4조 매출' 정조준 ● 미국 원전 지원책에도 비용 절감 효과 미지수, 한국 대미투자 사업 수익성 확보가 관건 ● [신세계그룹 인사 풍향계③] 이마트·신세계 독립경영 누가 그릴까, 정용진·정유경 '핵심 참모진' 진용에 시선

워런 버핏 56년 만에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 퇴진, 아들 하워드 버핏이 승계

워런 버핏 56년 만에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 퇴진, 아들 하워드 버핏이 승계

96살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에 이어 회장직에서도 물러났다. 회장에 오른 지 56년 만이다. 18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회장직은 버핏 아들 하워드 버핏이 물려받았다. 하워드 버핏은 1993년부터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왔다. 워런 버핏은 앞으로 명예회장 겸 이사회 멤버로 회사 경영진을 상대로 경영 조언을 이어간다. 버핏은 1970년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에 오른 뒤 56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왔다. 앞서 지난 1월1일에는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렉 아벨이 CEO를 승계했다. 버핏은 1965년 당시 섬유회사였던 버크셔 해서웨이의 경영권을 확보한 뒤 보험, 철도, 에너지 등의 사업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시가총액은 1조 달러(약 1358조 원)를 넘어섰다. 이솔 기자

석유류 최고가격 4주 더 동결, "9~10월 도입 원유 지난해 동기 대비 90% 11월은 70% 이상 확보"

석유류 최고가격 4주 더 동결, "9~10월 도입 원유 지난해 동기 대비 90% 11월은 70% 이상 확보"

정부가 국제유가 급등에도 휘발유와 경유 등 국내 석유제품 최고 가격을 4주 더 동결하기로 했다. 9~10월 도입 원유는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도입량 대비 90% 이상, 11월치는 70% 이상 확보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19일 0시부터 4주 동안 적용되는 제10차 석유 최고 가격을 제9차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고 가격은 리터당 휘발유 1784 원, 경유 1773 원, 등유 1380 원으로 유지된다. 정부는 6월 말 제7차 최고 가격을 정힐 때 각각 리터당 150 원씩 인하한 뒤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중동 정세가 다시 악화하면서 국제유가는 급등하고 있다. 16일 기준 두바이유는 배럴당 128.0달러, 브렌트유는 105.8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02.4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경유 가격도 배럴당 201달러까지 치솟았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지난 3월 1505원에서 최근 약 10% 하락하면서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부담을 일부 상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또 당분간 원유 수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9~10월 원유 도입

주민등록번호·연계정보 분리 보관 내년 1월1일부터, 방미통위 고시 개정안 의결

주민등록번호·연계정보 분리 보관 내년 1월1일부터, 방미통위 고시 개정안 의결

주민등록번호와 연계정보(CI)의 분리 보관 시행이 앞당겨진다. 두 정보가 함께 유출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8일 제36차 전체회의를 서면으로 열고, 당초 내년 5월1일부터로 예정됐던 주민등록번호와 연계정보의 분리·보관 시행일을 내년 1월1일부터로 앞당기는 고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사업자들이 인프라 재구축 및 검증에 필요한 준비기간을 요청해 시행일이 내년 5월까지로 미뤄졌으나, 이번 고시 개정으로 다시 앞당겨지게 됐다. 연계정보는 온라인에서 개인 식별 용도로 사용된다. 주민등록번호를 기반으로 생성된다. 방미통위는 "주민등록번호와 연계정보가 함께 유출될 가능성을 차단하고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솔 기자

[현장] 삼성전자 동행노조 이재용 자택 앞서 "직접 대화하자", 노노 갈등에도 "공동교섭 유지해야"

[현장] 삼성전자 동행노조 이재용 자택 앞서 "직접 대화하자", 노노 갈등에도 "공동교섭 유지해야"

"같은 회사, 같은 권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중심의 삼성전자노동조합(동행노조)은 18일 오후 5시경 서울 용산구 이재용 회장 자택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외쳤다. 지난 7월 수원사업장, 8월 서초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어 외쳤던 것처럼 이번에도 '원삼성' 원칙을 요구했다. 이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 집회는 지난 두 차례 결집 이후에도 사측이 동행노조와 교섭에 나서지 않는 데 대한 반발로 조직됐다. 동행노조 측은 앞선 집회에서 DX 부문 직원 1인당 자사주 1천 주 수준 보상안 마련, 2027년 성과급 지급을 위한 공통 재원의 사전 확보 및 규모 공개, 2026년 임금교섭 전면 백지화와 재교섭 등을 사측에 요구한 바 있다. 동행노조 측은 "현재 사측에 실질적 대화와 공동교섭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무진 수준의 협상이 아닌, 결정권자와의 재협상 물꼬를 트는 것이 목적이라는 의미다. 이번 집회는 40여 명의 DX 조합원이 참석해 소규모로

신한금융지주 '한국IR대상' 수상,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 이어가겠다"

신한금융지주 '한국IR대상' 수상,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 이어가겠다"

신한금융지주가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인정받았다.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6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금융위원장상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장정훈 신한금융지주 재무부문장이 참석했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가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26회째를 맞는다. 매년 상장기업 중 기업설명회(IR) 활동이 뛰어난 우수기업과 IR담당자(IRO)를 선정해 상을 준다. 금융위원장상 대상은 한국IR대상 중 가장 높은 상이다. 한국IR협의회는 신한금융지주가 4월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성장률을 연계해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인 '밸류업 2.0'을 발표하며 투자자 소통을 강화한 점 등을 주요 선정 이유로 꼽았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주와 투자자들의 신뢰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소통과 일관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롯데카드 3억 달러 규모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조달 다변화로 수익성 개선"

롯데카드 3억 달러 규모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조달 다변화로 수익성 개선"

롯데카드가 해외 금융시장에서 3억 달러를 조달했다. 롯데카드는 3억 달러(약 4041억 원) 규모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ABS는 기업이나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유·무형의 유동화 자산을 기초로 발행된 증권이다. 이번 사모 해외 ABS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다.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과 소시에테제네랄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평균 만기는 3.5년이다. 롯데카드는 국내 회사채와 비교해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발행해 금융비용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7일 기준 여전채 3년물(AA-, 무보증, 평가사 5사 평균) 금리는 4.752%다. 롯데카드는 2026년 1월에도 3억 달러 규모 해외 ABS를 발행했다. 당시에도 소시에테제네랄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안정적 기초자산과 재무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끌어내 성공적으로 해외 ABS를 발행했다”며 “앞으로도 조달 채널을 다변화하고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중장기적 수익성 제고와 체질 개선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NH농협은행 씨티그룹과 금융협력 확대, 강태영 "장기 파트너십 이어갈 것"

NH농협은행 씨티그룹과 금융협력 확대, 강태영 "장기 파트너십 이어갈 것"

NH농협은행이 씨티그룹 및 한국씨티은행과 글로벌 금융 협력을 확대한다. 농협은행은 1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씨티그룹 및 한국씨티은행 주요 경영진을 만나 금융시장 현안과 금융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면담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두 기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과 씨티그룹은 그동안 자본시장과 외화자금 조달·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왔다. 올해 7월 농협은행이 발행한 6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에도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했다. 두 기관은 이번 면담을 통해 기존 거래 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 분야를 넓혀가기로 했다. 씨티그룹은 18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사업을 펼치며 기업과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본시장과 기업금융,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금관리와 결제 등을 담당하는 서비스 부문에서

[18일 오!정말] 이재명 "이 정부는 한다"

[18일 오!정말] 이재명 "이 정부는 한다"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17일 '오!정말'이다. 이 정부는 한다 “‘부동산 투기 공화국’, ‘부동산 공화국’을 벗어나는 건 이 정부의 가장 중심 과제다. 어렵다. 다들 하려고 했지만 안 됐다.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 정부는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천명하고) 그것이 없으면 죽은 조직 “정치인은 노선의 차이도 있는 것이고 그런 노선의 차이를 무시하거나 없던 것처럼 할 수는 없지만 얼마나 지혜롭고 평화롭게 (관리) 하느냐에 달렸다. 매일 ‘우리 같이 잘하자’라는 이야기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고, 아주 이유와 근거가 없는 이견은 아니다. 당내에는 늘 토론과 갈등, 약간의 긴장이 있는 것이고 그것이 없으면 죽은 조직이다. 최근에는 전당대회로 집중돼 나타났지만 그 이전에 여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강세' SK스퀘어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미국 반도체 훈풍'에 6890선 상승 마감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강세' SK스퀘어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미국 반도체 훈풍'에 6890선 상승 마감

18일 오후 3시30분 정규거래 마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SK스퀘어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였다. SK스퀘어 주식은 전날보다 7.04%(7만1천 원) 오른 107만9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141조8183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9%대 올라 상승률 1위, 우주항공 테마도 강세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9%대 올라 상승률 1위, 우주항공 테마도 강세

이번 주(9월14~18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메디컬AI’가 19.56%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1Q 미국메디컬AI는 ‘KEDI 미국메디컬AI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는 ETF다. 인공지능(A

금호건설, 송도 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금호건설, 송도 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금호건설이 송도 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금호건설은 18일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발주한 ‘송도 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7공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안에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약 14만5천 ㎡ 규모 대형 종합병원을 세우는 것이다. 진료 기능뿐 아니라 바이오 분야 연구 기능을 갖춘 의료 및 연구 거점으로 조성된다. 총 공사비는 3910억 원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송도 세브란스병원은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그동안 쌓은 의료시설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한화금융 UAE와 디지털금융 협력 강화, 권혁웅 "글로벌 선도 금융사로 도약"

한화금융 UAE와 디지털금융 협력 강화, 권혁웅 "글로벌 선도 금융사로 도약"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가 아랍에미리트(UAE)와 디지털금융 관련 협업을 강화한다. 한화생명은 한화금융계열사가 16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아부다비투자포럼(ADIF)에서 아부다비투자진흥청(ADIO), 아부다비글로벌마켓(ADGM)과 파트너십을 맺고 아부다비와 금융 협력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부다비투자포럼에는 권혁웅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과 김동욱 한화생명 글로벌전략실장 부사장, 임동준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백승필 한화자산운용 디지털혁신실장 상무 등이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아부다비투자진흥청과 ‘디지털금융 분야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협력으로 한화생명과 아부다비투자진흥청은 디지털금융 생태계 조성, 한국과 아부다비 사이 금융·자본시장 연결, 디지털뱅킹 및 금융혁신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서민금융진흥원장 김은경 "금융 취약계층 접근성 고려해야" "지방이전 쉽지 않은 문제"

[현장] 서민금융진흥원장 김은경 "금융 취약계층 접근성 고려해야" "지방이전 쉽지 않은 문제"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서금원과 신복위의 지방 이전을 놓고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김은경 원장은 18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에 취약계층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계 문제 때문에 서울 및 수도권에 많이 분포해 있다”며 “수요자인 그분들의 접근성을 고려하면 지방 이전이 쉽지 않은 문제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 취약계층 분포와 서민금융 서비스 이용자의 접근성을 지방 이전 과정에서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는 지방 이전 여부와 관련한 개인적 의견으로 관련 내용을 정부에 전달한 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 원장은 서금원과 신복위를 통합하기 위한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김 원장은 “조직의 통합과 기능적 통합을 구분하고 있다”며 조직 통합은 법률을 통해 추진하고 두 기관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기능적 통합은 먼저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기관은 서금원 직원이 신복위 업무를, 신복위 직원이 서금원 업

신세계I&C 주주환원 개편, 자사주 84만 주 소각하고 최저배당 400원으로 상향

신세계I&C 주주환원 개편, 자사주 84만 주 소각하고 최저배당 400원으로 상향

신세계I&C가 자사주 전량 소각과 최저 배당금 상향을 골자로 한 주주환원정책 개편안을 내놨다. 신세계I&C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소각과 배당 재원 기준 변경, 주당 최저 배당금 상향 등을 담은 새로운 주주환원정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2026년부터 2027년 사업연도까지 2년간 적용된다. 개편안에 따르면 신세계I&C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83만5090주를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매년 약 42만 주씩 소각한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6%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소각 규모는 장부가 기준 총 60억 원에 달한다. 배당 정책도 정비했다. 현금배당 환원 재원 산정 기준을 기존 영업이익 중심에서 ‘별도 재무제표 기준 연간 당기순이익의 20%’로 변경했다. 주당 최저 배당금 역시 기존 350원에서 400원으로 약 14% 상향 조정했다. 이에 향후 실적 변동으로 산정 배당액이 낮아지더라도 주주들은 최소 주당 400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자들에게 명확하고 예측 가능한 환원 기준을 제시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환원정책을 개편했다”며 “안정적인 재무구조

8조 '배민 인수전' 손 뗀 네이버, 이해진 저무는 커머스보다 뜨는 AI 투자 '올인'

8조 '배민 인수전' 손 뗀 네이버, 이해진 저무는 커머스보다 뜨는 AI 투자 '올인'

네이버가 국내 1위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지분 인수전에서 공식적으로 손을 뗐다. 원매자 중 하나였던 미국 모빌리티 기업 우버가 배달의민족 모회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매각 구도 자체가 달라진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네이버가 불확실성이 커진 커머스 분야 대규모 인수합병(M&A)보다 차세대 먹거리인 인공지능(AI) 인프라 중심의 사업 재편에 무게를 실으면서 인수 유인도 줄었다는 평가다. 18일 정보기술(IT)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네이버는 지난 17일 거래소 장 마감 후 해명공시를 통해 “배달의민족 지분 인수를 검토했으나 경영환경 등의 변화에 따라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우버와 컨소시엄을 꾸려 배민 인수를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온 지 넉 달 만이다. 네이버는 5월 "결정된 바 없다"는 공시를 낸 데 이어 6월에도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보인 바 있다. 당초 네이버는 우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배달의민족 지분을 2대 8 수준으로 나눠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한 것

두산로보틱스 신임 최고경영자(CEO)으로 권영민 사장 선임

두산로보틱스 신임 최고경영자(CEO)으로 권영민 사장 선임

두산로보틱스는 18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권영민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2000년 두산 전략기획본부에 입사해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중국 영업·마케팅 및 글로벌 서비스 총괄 전무를 역임했다. 이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두산밥캣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았다. 2021년부터는 두산밥캣의 자회사인 두산모트롤의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었다. 두산로보틱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사업과 경영 전반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두산로보틱스의 중장기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196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한편 지금까지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어온 김민표 부사장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최재원 기자

해태제과, 10월부터 오예스·홈런볼 포함 제품 25개 가격 평균 7.8% 인상

해태제과, 10월부터 오예스·홈런볼 포함 제품 25개 가격 평균 7.8% 인상

해태제과가 오예스와 홈런볼, 허니버터칩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올린다. 18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회사는 브랜드 25개의 제품 가격을 평균 7.8% 인상한다. 인상 제품은 10월1일부터 거래처별 재고 물량을 고려해 차례대로 공급된다. 주요 제품 가운데 허니버터칩 60g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홈런볼 46g은 1900원에서 2천 원으로 5.3%, 오예스 360g은 6600원에서 7천 원으로 6.1% 오른다. 자유시간 36g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16.7%, 포키 46g은 1900원에서 2200원으로 15.8%, 알사탕 126g은 2천 원에서 2200원으로 10.0% 인상된다. 고향만두 900g은 9480원에서 1만380원으로 9.5% 오른다. 품목군별로 스낵류 6개 브랜드와 초콜릿류 3개 브랜드 가격이 각각 평균 9.8% 오른다. 비스킷류 11개 브랜드는 평균 9.4%, 캔디류 3개 브랜드는 평균 10.0% 인상된다. 가격을 유지하면서 중량을 줄이는 제품도 있다. 빠새와 오사쯔, 허니버터칩, 가루비감자칩, 아이스쿨 등 브랜드 5개의 품목 14개는 판매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중량을 축소한다. 이번 가격 조정은

[오늘Who] 현대카드 이번에는 미술 거장 '웨인 티보', 정태영 초격차 '문화 마케팅'으로 고객 잡는다

[오늘Who] 현대카드 이번에는 미술 거장 '웨인 티보', 정태영 초격차 '문화 마케팅'으로 고객 잡는다

현대카드의 문화 사업 브랜드 ‘컬처프로젝트’가 미국 회화의 거장 웨인 티보 전시로 돌아온다.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은 컬처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슈퍼콘서트, 러브드바이현대카드, 다빈치모텔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현대카드를 단순히 카드를 파는 회사가 아닌 고객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접점을 중시하는 회사로 만들어가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이번 컬처프로젝트와 앞으로 이어질 문화 행사들을 계기로 문화마케팅 선두주자 이미지를 한층 단단히 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카드는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1 웨인 티보 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웨인 티보는 일상 사물과 풍경을 빛과 색으로 표현한 화가로 미국 회화의 대표적 거장으로 평가된다.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와 미국 캘리포니아 풍경을 그린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다. 70여 년 동안 작품 활동을 이어가다 2021년 10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현대카드가 준비한 이번 웨인 티보 전시는 한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회고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작품 활동 초기 자화상부터 마지막 작품까지 모두 105점이 전시된다.

롯데칠성음료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 참여, 칠성사이다 체험 부스 운영

롯데칠성음료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 참여, 칠성사이다 체험 부스 운영

롯데칠성음료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칠성사이다를 활용한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는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2026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에 참여해 칠성사이다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는 박물관이 소장한 문화유산 속 인물이나 유물을 참가자가 분장으로 재현하는 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롯데칠성음료는 행사장에 '국중박 분장놀이를 칠(Chil)하다'를 주제로 별도 공간을 마련한다. 부스 디자인에는 한국 전통 단청의 테두리와 나전칠기 자개 장식 등을 활용한다. 칠성사이다 브랜드를 한국 전통문화 요소와 함께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칠성사이다의 별 모양 로고와 전통 문양을 활용한 '문양 뒤집기 게임'과 분장 스티커를 이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칠성사이다 시음 기회와 굿즈를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칠성사이다를 한국 음식과 문화에 연결하는 브랜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4월에는 칠성사이다를 'K소

IPARK현대산업개발 광명 하안주공6·7단지 재건축 단독입찰, 대우건설은 불참

IPARK현대산업개발 광명 하안주공6·7단지 재건축 단독입찰, 대우건설은 불참

IPARK현대산업개발이 광명시 하안주공6·7단지 통합재건축 사업 수의계약 가능성을 높였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18일 하안주공6·7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응찰했다고 밝혔다. 하안주공6·7단지 통합재건축은 경기 광명시 하안동 296번지 일대 기존 2603가구를 지상 최고 44층, 20개 동, 324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약 1조1549억 원에 이른다. 올해 8월24일 열린 하안주공6·7단지 현장설명회에 IPARK현대산업개발과 대우건설, 제일건설 등 3개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경쟁입찰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같은 달 19일 광명시가 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원회에 정비계획상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을 반영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하면서 사업성 저하 우려가 커졌다. 이에 대우건설은 본입찰 참여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쟁사들이 사업 참여에 신중한 태도를 보인 것과 달리 IPARK현대산업개발은 기

아워홈, 편스토랑 신제품 '손태진의 쌀떡 품은 보름달 떡갈비' 출시

아워홈, 편스토랑 신제품 '손태진의 쌀떡 품은 보름달 떡갈비' 출시

아워홈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떡갈비 메뉴를 가정간편식으로 내놓았다. 아워홈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한 '손태진의 쌀떡 품은 보름달 떡갈비'를 17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국내산 돼지고기 갈비살을 사용했다. 표고버섯과 대파도 넣었다. 떡갈비는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둥근 형태로 만들었다. 안에는 쌀로 만든 알떡을 넣었다. 출시를 기념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아워홈은 30일까지 아워홈몰에서 신제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제품을 구매한 뒤 사진 후기를 작성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아워홈은 편스토랑에서 소개된 메뉴를 간편식으로 상품화하는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7일에는 편스토랑을 통해 선보인 '김용빈의 진한 대파김치'를 출시했으며 아워홈몰에서는 손태진의 크런치 한입치킨, 송가인의 울금 반계곰탕, 김재중의 나폴리식 갈비덮밥 등 여러 협업 제품을 판매해왔다. 방송과 연계한 제품 확대는 자체 온라인몰 고객 유입에도 힘을 보탰다. 아워홈에 따르면 편스토랑 협업을 본격화한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아워홈몰 신규 가입자는 1년 전 같은 기

대우건설 회장 정원주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 "협력 폭 넓힌다"

대우건설 회장 정원주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 "협력 폭 넓힌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중앙아시아 5개국과 협력관계를 확대할 방안을 모색했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공식 일정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정상이 한자리에 모인 최초의 정상급 다자회의로 경제·산업·에너지·인프라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확대할 목적에서 마련됐다. 정 회장은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과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 한·중앙아시아 국빈 만찬 등에 참석했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이 각국 정상과 정부 주요 인사, 기업인들을 만나 현지 산업·인프라 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대우건설의 사업 역량과 협력 가능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정 회장은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와 ‘카라쿰 운하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현지

LH HUG와 손잡고 전세임대에 반환보증 도입, 매년 20만여 호 지원

LH HUG와 손잡고 전세임대에 반환보증 도입, 매년 20만여 호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손잡고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보증금 보호를 강화한다. LH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옥에서 HUG와 '전세임대주택 전세반환보증'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LH는 오는 10월1일부터 전세임대주택에 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전면 적용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대차계약이 끝난 뒤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도 보증기관이 대신 갚는 제도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마다 20만 호까지 반환보증 가입을 지원한다. 전세임대 관련 보유 정보를 서로 연계해 보증관리 체계도 고도화하기로 했다. 보증 가입 심사 단계부터 계약 종료 뒤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통합해 관리한다. '안심전세 애플리케이션(앱)'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임차인은 앱으로 임대인의 보증 제한 여부와 물건지 권리 분석 내용, 대항력 임대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세입자가 전세계약 전에 꼭 확인해야 할 핵심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도시정비 수주 중심에, 이한우 8년 연속 1위 수성 굳힌다

현대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도시정비 수주 중심에, 이한우 8년 연속 1위 수성 굳힌다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경쟁사들의 추격도 거세지고 있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올해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의 가치를 앞세워 8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 1위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목동13단지 재건축사업의 2차 현장설명회가 열렸는데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수주 가능성을 높였다. 목동13단지 재건축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7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3852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지난 7일 열린 1차 입찰에서는 삼성물산만 응찰하면서 유찰됐다. 입찰 참여의 요건이 되는 2차 현장설명회에도 삼성물산만 단독으로 참여해 수의계약 협상을 앞두게 됐다. 오는 19일에는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입찰한 성수3지구의 시공사 선정 총회도 예정돼 있다. 목동13단지와 성수3지구의 공사비를 합치면 4조 원을 넘어선다. 삼성물산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현재까지 5조5095억 원을 수주해 현대건설과 G

[현장] 자본시장업계 '장기투자 기반 마련' 한목소리, 금융위원장 이억원 "금융세제 정비"

[현장] 자본시장업계 '장기투자 기반 마련' 한목소리, 금융위원장 이억원 "금융세제 정비"

"오래 보유할수록 더 큰 보상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금융 세제를 고민하겠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자본시장-생산적 금융 전환 과제’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단기 매매와 빚투가 아닌, 국민의 자산 형성과 연계된 장기 자금이 시장의 버팀목이 돼야 한다"며 "우리아이자립펀드 및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 등으로 장기 투자가 합리적인 선택이 되도록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자본시장연구원 개원 29주년을 맞아 열렸다. 행사는 이른 아침에 열렸음에도 넓은 행사장이 좁게 느껴질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다. 행사 주제가 이재명 정부가 핵심 정책 과제로 내세운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와 맞닿아 있는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이다. 생산적 금융은 가계·기업·금융회사가 소유한 비생산적 자산을 혁신기업·전략산업 등 생산적 분야로 옮기는 구조적 전환을 뜻한다. 이 과정에서 자

[인사] 외교부, 충북 영동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

외교부 △외교사절담당관 오혜진 △중앙아시아과장 배선경 충북 영동군 ▷5급 승진 내정 △기획감사과 김현정 △행정과 송재홍 △관광과 김지영 △재무과 이금인 △스마트농업과 이상용 △건설교통과 강민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급 파견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지원단장 김경만 ▷실장급 승진 △인공지능정책실장 엄열 ▷국장급 승진 △연구성과혁신관 최문기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교육연구단장 김보열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남혁모 △미래전략기술정책과장 김현옥 △원자력연구개발과장 도우동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이지은 △과학기술전략과장 이가영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정준욱 △국립전파연구원 전파환경안전과장 강선숙 △국립전파연구원 기술기준과장 김순권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방송통신서비스과장 김선근 국가데이터처 ▷4급 승진 △경제총조사과 박성인 부산시 ▷2급 △도시공간계획실장 임경모 △해양수도전략실장 심재민 ▷3급 △인구청년정책국장 김귀옥 △시민생활국장 조영태 △도시기반시설국장 백명기 △AI산업혁신국장 김동현 △시민경제국장 박동석 △기후환경국장 문정주 △물정책국장 민순기 ▷4급 △균형성장정책담당관 박민규 △빅데이터담당관 이정민 △청년사업과장 정 윤 △전국체전기획단장 이희정 △인사과장 오유경 △시민주권협치과장 이옥경 △동물복지정책과장 정은애 △창업벤처담당관 노용호 △경제일자리과장 김효경 △산업입지과장 황해련 △AI산업정책과장 김진선 △AI신산업과장 지윤성 △노동정책과장 이근우 △사회연대경제과장 김수휘 △관광콘텐츠과장 안선영 △해양산업과장 이승우 △신공항도시과장 여영모 △상수도사업본부 안전감사부장 김경애 △도시계획상임기획과장 이상덕 △생활권공간계획과장 김호섭 △도시공공디지인과장 김철석 △부산광역시(부산환경공단 파견) 장현 ▷5급

배재규 한투운용 ETF 조직분사 '빅 스텝' 준비 한창, 국감 증인 소환 가능성 신경 쓰이네

배재규 한투운용 ETF 조직분사 '빅 스텝' 준비 한창, 국감 증인 소환 가능성 신경 쓰이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안팎으로 굵직한 현안이 겹치면서 어수선한 연말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배 사장은 상장지수펀드(ETF)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4분기 액티브사업부문 분할이라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다. 배 사장은 금융권 국정감사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관련 증인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대외적 부담까지 안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 안팎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들은 10월 국정감사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도입 및 운용 과정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정무위원들이 최근 취합한 국감 1차 증인 신청 명단에는 배재규 사장을 비롯해 김용범 전 대통령실 정책실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여야 협의를 거치기 전인만큼 이들의 증인 채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배 사장은 올해 1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도입 관련 대통령실의 첫 비공개 회의에 참석한 자산운용사 대표라는 점에서 정치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놀유니버스 놀, 회원 등급제 '놀VIP' 도입해 이용 실적별 혜택 제공

놀유니버스 놀, 회원 등급제 '놀VIP' 도입해 이용 실적별 혜택 제공

놀유니버스의 여행·여가 플랫폼 '놀'이 회원 등급제를 개편했다. 놀유니버스는 18일 새로운 회원 등급제 ‘놀VIP’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회원 등급은 실버와 골드, 플래티넘 등 3단계로 구성된다. 신규 가입자는 실버 등급을 받으며 골드와 플래티넘 등급은 직전 12개월의 실제 이용 실적을 기준으로 정한다. 첫 정기 승급은 10월1일 진행된다. 이후 매월 1일 회원 등급을 갱신한다. 신규 가입자는 7일 동안 골드 등급 혜택을 체험할 수 있다. 골드 회원에게는 회원 전용 할인과 첫 승급 때 최대 13만8천 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플래티넘 회원에게는 매월 전용 쿠폰을 지급한다. 놀의 자체 결제수단인 ‘놀머니’를 사용하면 등급에 따라 결제금액의 1.5~2%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조미선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서비스 통합에 이어 회원 혜택 체계까지 새롭게 개편해 고객이 놀을 이용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 방식과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확대해 놀만의 회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채널Who] 서울시장 사퇴 낳은 무상급식 논쟁, 이젠 '누가' 아닌 '무엇을 어떻게' 할지 고민할 때

[채널Who] 서울시장 사퇴 낳은 무상급식 논쟁, 이젠 '누가' 아닌 '무엇을 어떻게' 할지 고민할 때

15년 전 시장직을 걸었던 무상급식 논쟁이 '누구에게 줄 것인가'에서 '무엇을 어떻게 먹일까'라는 화두로 진화했다. 서울(4553 원)과 대전(3620 원)의 초등학생 1인당 식품비 차이처럼 지자체 예산 지원에 따른 지역별 급식 격차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한국 급식은 1953년 굶주림을 달래던 구호급식에서 출발해 2003년 전면급식, 현재의 보편적 무상급식으로 발전했다. 여러 논란 속에서도 무상급식은 정착했으나 학생의 음식 선택권과 잔반 감소를 존중하자는 의견과 식생활 개선을 돕는 학교 영양교육 역할을 강조하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편식으로 인한 잔반이 늘어나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무상급식의 제공 여부를 넘어 지역 간 격차 해소와 영양교육 간의 합리적 균형점을 찾는 핵심 포인트 3가지를 영상에서 살펴보자. 채널후

[채널Who] AI와 감정 교류에 열광하는 사람들, 인간관계의 주도권은 어디에 있을까

[채널Who] AI와 감정 교류에 열광하는 사람들, 인간관계의 주도권은 어디에 있을까

AI 버튜버 '미로'가 사흘간 63시간 동안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실시간 대화 방송을 이어가는 등, 인간의 전유물이던 인터넷 방송 영역까지 인공지능이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가상 캐릭터 뒤에 사람이 직접 소통하던 기존 버튜버 방식을 넘어, 이제는 LLM과 합성 음성을 탑재한 AI가 시청자의 채팅 맥락을 분석해 반응하고 감정을 주고받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 같은 AI 대화 서비스의 급부상은 최근 청년층이 겪는 깊은 고립감과 맞물려 있다. 현실 관계의 갈등과 조율에 피로를 느끼는 상황에서, 오직 나에게만 완벽히 맞춰주는 AI와의 감정 교류에 열광하는 시청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다만 완벽하게 설계된 AI의 공감에 길들여질수록, 진짜 사람과의 관계는 더 부담스러워질 수밖에 없다. 진짜 감정을 느끼는 존재와 이를 흉내 내는 도구 사이에서, 지금 인류가 맞닥뜨린 관계의 변화를 꼬치꼬치 짚어본다. 채널후

이재명 "부동산 공화국 벗어나는 게 가장 중심 과제", 레버리지 ETF 놓고 "부족함 있었다"

이재명 "부동산 공화국 벗어나는 게 가장 중심 과제", 레버리지 ETF 놓고 "부족함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을 늘리는 분야에는 금융 지원을 최대한 확대하되 부동산 수요를 자극하는 대출 관리 기조는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전세의 월세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에 대해서는 별도의 세부 정책을 병행하기로 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과정에서는 사전에 충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지 못했다며 정책적 부족함도 인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투기 공화국, 부동산 공화국을 벗어나는 게 이 정부의 가장 중심 과제”라며 “건축 허가를 포함한 택지 개발 또는 재건축·재개발, 도시 정비 등 공급을 최대한 신속히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실에서 주택 공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있으며 자신도 일주일마다 구체적 사업지를 특정해 진척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만간 관련 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근 건축 허가 건수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택 공급 확대와 집값 안정을 위한 대출 규제가 서로 충돌한다는 지적에는 금융 지원 대상을 구분해 운용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대통령은 주택 공급을 늘릴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금융을 최대한 확대하는 반면 수요를

농심 2030년 일본 '닛신' 넘고 글로벌 누들 1위 찍나, 조용철 '수출전용' 녹산공장으로 '해외 4조 매출' 정조준

농심 2030년 일본 '닛신' 넘고 글로벌 누들 1위 찍나, 조용철 '수출전용' 녹산공장으로 '해외 4조 매출' 정조준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완공되는 부산 녹산 수출전용공장을 발판으로 2030년 해외매출 4조 원대 진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목표를 달성하면 일본 닛신식품홀딩스를 추월해 글로벌 누들 시장의 선두에 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농심에 따르면 녹산 수출전용공장은 10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 뒤 시험가동을 거쳐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녹산공장은 3개 생산라인에서 연간 라면 5억 개를 생산한다. 기존 부산공장과 구미공장의 수출 물량까지 합치면 농심의 연간 수출용 라면 생산능력은 약 12억 개로 현재의 약 2배가 된다. 농심 관계자는 “현지 공장이 있는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유럽과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녹산공장은 농심이 지난해 제시한 ‘비전 2030’을 실행하기 위한 핵심 생산기지로 볼 수 있다. 농심은 2025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2030년까지 연결매출 7조3천억 원, 영업이익률 10%, 해외매출 비중 61%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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