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사회적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 특화 대출상품을 선보인다.
농협은행은 고용노동부ᐧ사회적기업진흥원ᐧ신용보증기금과 ‘사회적기업 이차보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 ▲ NH농협은행이 고용노동부ᐧ사회적기업진흥원ᐧ신용보증기금과 ‘사회적기업 이차보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NH농협은행 > |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역할을 수행하지만 담보 부족이나 신용 한계로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농협은행은 사회적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2월 사회적기업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한다.
대출은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 공고 이후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를 발급받아 농협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도는 최대 3억 원이며 신규 운전자금에 대해서는 연 2.5%포인트의 이자 차액을 1년 동안 지원한다.
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며 포용금융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