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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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회장
1960년 3월 19일 (양력)식품·문화 등 해외사업 공략에 집중, 두 자녀 경영승계 준비도 한창 [2025년]
이재현은 CJ그룹의 회장이다.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과 장녀 이경후 CJENM 브랜드전략실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1960년 3월19일 서울에서 이맹희 전 CJ 명예회장과 손복남 전 CJ제일제당 경영고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경복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씨티은행을 거쳐 제일제당에 입사했다.
삼성전자 전략기획실로 옮겼다가 복귀해 1997년 제일제당 대표이사가 됐다.
2002년 CJ그룹 대표이사 회장을 맡아 식품 중심에서 물류와 생명공학, 미디어로 사업을 확장했다.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실형을 받은 뒤 복역하다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됐다.
2017년 경영에 복귀해 인수합병과 계열사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재현 CJ그룹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2025년 4월 일본 도쿄에서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맨 왼쪽)을 비롯현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CJ >
△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내
이재현은 자회사들의 해외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재현은 2025년 첫 글로벌 현장경영 국가로 일본을 택하고 4월 직접 방문했다.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일본 엔터테인먼트와 유통, 금융 업계 주요 인사들과 회동하며 그룹의 글로벌 사업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현장경영에는 김홍기 CJ 대표이사, 이석준 CJ 미래경영연구원장, 윤상현 CJENM 대표이사 등 그룹..

- 성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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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1960년 12월 27일 (양력)국내 제약업계 7연임 최장수 전문경영인, 신약 개발로 수익성 해법 찾아 [2025년]
성석제는 제일약품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고 국내 바이오벤처와 협력해 자체 개발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1960년 12월27일 충청남도 청양에서 태어났다.
천안 중앙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를 거쳐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재정담당 상무와 운영담당 부사장, 영업 및 노사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2005년 제일약품에 합류해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국내 제약업계의 최장수 전문경영인으로 꼽힌다.
회사가 매출이 줄면서 적자로 전환함에 따라 적자탈출에 경영의 조점을 맞추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이 2024년 8월 열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 POA(Plan of Action)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일약품>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교육 실시
제일약품은 윤리적이고 투명한 기업문화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제일약품은 2025년 4월8일 서울 서초구 본사 대강당에서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CP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윤리경영 실천과 임직원의 준법의식 강화를 위한 내부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법감시팀 주관 하에 열렸다.
CP 제도 및 관련 법령에 대한 임..

- 조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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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회장
1958년 10월 5일 (음력)한진가에서 독립한 은둔형 오너, '경영승계' 접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2025년]
조정호는 메리츠금융지주의 회장이다.
1958년 10월5일(음력) 인천에서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4남1녀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다.
미국 보스턴 대처(THACHER)고등학교와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대한항공에 입사한 뒤 한일증권과 한진투자증권을 거쳐 동양화재해상보험에서 부사장을 맡았다.
1997년 한진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됐다.
부친인 조중훈 창업주가 세상을 뜨자 화재보험과 증권, 종금회사를 묶어 메리츠금융그룹으로 독립했다.
지주회사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했으나 과다한 보수와 배당을 받은 것에 대한 비판이 일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메리츠증권에서 상근회장을 맡다가 2014년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으로 복귀했다.
인재영입에 적극적이고, 성과를 거둔 만큼 보상을 해주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왼쪽)이 2012년 3월13일 프로골퍼 후원식에서 박상현 선수와 악수를 하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지원 위해 500억 유상증자
메리츠증권은 2025년 6월9일 이사회를 열어 5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메리츠증권은 신주 400만 주(보통주)를 1주당 1만2500원에 발행했다.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증권의 신주를 모두 인수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증권 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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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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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1975년 3월 9일 (양력)게임서 클라우드·간편결제로 사업 확장, 티메프사태로 적자전환 [2025년]
정우진은 엔에이치엔(NHN)의 대표이사다.
게임사업의 경쟁력과 클라우드·간편결제 사업의 수익성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1975년 음력 3월9일 독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서치솔루션에 입사한 뒤 서치솔루션이 엔에이치엔에 인수합병되면서 엔에이치엔에서미국법인 사업개발그룹장과 플레이넷사업부장, 캐주얼게임사업부장으로 근무했다.
엔에이치엔 엔터테인먼트로 옮겨 게임사업을 담당하다 2014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직원의 자율과 창의성을 보장해줘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지니고 있다.
티메프사태로 경영이 어려움에 처함에 따라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정우진 엔에이치엔 대표이사가 2021년 2월4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협약 및 착수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엔에이치엔 ‘게임 명가’ 재도약 준비
엔에이치엔이공격적인 신작 게임 출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엔에이치엔은 2025년 총 6종의 신작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최대 기대작인 ‘다키스트데이즈’가 2025년 4월 말 오픈베타테스트(OBT) 형태로 출시됐다. 서브컬처 수집형 RPG 신작 ‘어비스디아’는 앞서 2025년 1월 공식 커뮤니티 오픈에 이어 3분기 일본 시장 출시를 ..

- 추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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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사장
1974년 10월 26일 (양력)초고속 승진 SK그룹의 '젊은 피', LNG 밸류체인 완성한 에너지 전문가 [2025년]
추형욱은 SK이노베이션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1974년 10월26일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SK에서LNG TF 팀장을 거쳐 재무실에서 일했다.
SK 포트폴리오실장, SK 투자센터장 등을 역임한 후 2021년 SKE&S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유정준 부회장과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SK E&S를 이끌다 2023년부터 단독대표이사로 경영을 총괄했다.
SK그룹의 LNG사업 기획을 주도했으며,SK넥실리스 인수 과정에서도 핵심역할을 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2024년 8월7일 서울 영등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국내외 주요 증권사 연구원 대상 기업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SK E&S >
△SK이노베이션 리밸런싱에 속도
SK이노베이션은 2025년 7월 현재 리밸런싱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025년 6월25일 8592억6천만 원을 들여 재무적 투자자 IMM이 보유한 SK엔무브 지분 30%을 사들이기로 결정했다. 2024년 지분 10% 매입에 이어 100% 완전자회사로 재편입하는 것으로 그동안 추진했던 SK엔무브의 상장은 중단한다.
SK이노베이션은 그동안 업황 둔화와 실적 부진 등을 타개하고 2차전지 계열사 SK온을 정상궤도에 올려놓는데 공을 들였다.
SK온은 2025년 1분기까지 출범 이후 13개 분기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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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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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대통령 비서실장
손학규계 출신 여의도 전략통, 이 대통령이 '실력' 인정 [2025년]
강훈식은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목표인 내란 종식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973년 10월24일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읍에서 1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대전 명석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건국대 총학생회장으로 학생운동을 했다.
2000년 의류회사를 창업했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에게 발탁돼 정치에 입문했으며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세 번의 도전 끝에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아산시 을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2020년 같은 지역구에서 재선됐다.
2022년 당대표에 도전했으나 전당대회를 2주 앞두고 사퇴했다.
2024년 아산시 을에서 당선됐고21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종합상황실장으로 일했다.
◆ 활동의 공과
이재명 대통령(가운데)이 2025년 6월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을, 대통령비서실장으로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하는 새 정부 첫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
강훈식이 이재명 정부의 첫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6월5일 오전 9시30분 첫 전자결재로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강유정 대변인 등 네 사람의 공직 채용에 서명했다.
강유정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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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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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회장
1959년 8월 3일 (양력)우리금융 숙원 보험사 인수 성공,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로 실적 반등 노려 [2025년]
임종룡은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다.
1959년 8월3일 전라남도 보성에서 태어났다.
서울 영동고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거쳐 오리곤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과 이명박 대통령 비서실 경제비서관으로 일했다.
기획재정부 1차관을 거쳐국무총리실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쳤다.
NH농협금융지주의 회장과 금융위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했다.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특임교수와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을 맡았고 2023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됐다.
박근혜정부 말기 국무총리에 지명됐으나 대통령 탄핵으로 ‘없던 일’이 됐다. 윤석열 대통령 시절 경제부총리직을 제안받았으나 고사했다.
중재 능력이 뛰어나 ‘금융계의 제갈량’이라는 별칭이 붙어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임종룡우리금융지주 회장(왼쪽)이 2025년 2월13일 서울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열린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 업무협약식에서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통합 통제시스템 구축으로 내부통제 문제 마무리 방점
임종룡은 임기 시작부터 과제로 마주한 내부통제 문제를 임기 안에 마무리하고자 힘쓰고 있다.
우리금융은 2025년 6월20일까지 &..

- 진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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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1961년 2월 21일 (양력)상고 출신으로 일본 주주 신임받아, 일등이 아닌 일류신한 비전 [2025년]
진옥동은 신한금융지주의 대표이사 회장이다.
경영 효율화를 강화하면서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사업을 통해 국내 대표 금융지주로서 위상을 다지고 있다.
1961년 2월21일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서울 덕수상업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중소기업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여신심사부 부부장과 자금부 팀장으로 근무했다.
일본 오사카지점장 시절 신한은행의 일본법인 SBJ은행 출범을 주도한 뒤 SBJ은행 부사장과 SBJ은행 법인장으로 일했다.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 부행장과 신한금융지주 운영담당 부사장을 거쳐 2019년 신한은행장에 선임됐다.
2023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성품이 온화하고 소탈하다.
◆ 경영활동의 공과
진옥동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025년 7월1일 경기 용인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강평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자사주 조기 소각으로 주주환원 속도
진옥동은 자사주 매입을 비롯해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2025년 6월26일 신한금융지주는 1034만7131주를 소각했다. 5천억 원에 육박하는 규모이다.
신한금융은 당초 같은 규모의 주식을 2025년 8월6일까지 단계적으로 소각할 예정이었다. 이에 같은 해 2월25일부터&nb..

- 김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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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회장
1952년 2월 7일 (양력)한국 재계의 원로, 세 아들 '3세 경영' 위한 기반 구축에 집중 [2025년]
김승연은 한화그룹의 회장이다.
맏아들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중심으로 세 아들에게 경영권을 넘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952년 2월7일 충남 천안에서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주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섀턱세인트메리스쿨(Shattuck St.Mary's School)과멘로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드폴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부친의 별세하자 29세의 젊은 나이에 회장에 취임했다.
배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그룹 회장 자리만 유지한 채 모든 계열회사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2021년 한화와 한화솔루션, 한화건설의 미등기임원을 맡으며 7년 만에 경영에 복귀했다.
대한올림픽위원회 부회장,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회장,경향신문사 회장,성공회대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신의를 경영철학의 핵심으로 내걸고 있으며 의리를 중시하는 독특한 조직문화를 만들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2016년 7월5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 한화회장배 사격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비롯 이시종 충북도지사(왼쪽 두 번째), 금춘수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사장(오른쪽)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한화 보통주의 절반을 세 아들에 증여
한화그룹 경영권 승계에서 남은 과제는 세 ..

- 최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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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회장
1960년 12월 3일 (양력)AI로 그룹사 4번째 퀀텀점프 시동, 1조 원대 이혼소송 최종 판결 앞둬 [2025년]
최태원은 SK그룹의 회장이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맡고 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를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대규모 투자에 나서는 한편, 비핵심계열사를 정리하는 사업 구조조정(리밸런싱)을 추진하고 있다.
1960년 12월3일 경기 수원시에서 최종현 전 선경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신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를 거쳐 시카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 통합과정을 수료했다.
선경에 입사해 선경아메리카 이사대우와 유공 상무이사를 거쳐 1997년 SK의 대표이사가 됐다.
SK이노베이션과 SK하이닉스의 대표이사도 맡았다.
전경련 부회장, 한국핸드볼연맹 총재, 사회적가치연구원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체격이 크고 스포츠를 좋아한다.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과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5년 6월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SK >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 설립
최태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전용 데이터센터(AIDC)를 에너지와 통신, 반도체에 이어 네 번째 성장동력으로 삼았다.
SK그룹은 2025년 6월20일 울산 전시 컨벤션센터(UECO)에서 ‘SK-아마존웹서비스(AWS) 울산 AIDC ..

- 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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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회장
1968년 9월 19일 (양력)승계 마무리 계열분리 본격화, 이마트 흑자 전환 뒤 공격적 확장 재개 [2025년]
정용진은 신세계그룹의 회장이다.
어머니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을 대신해 신세계그룹의 총수 역할을 하면서 신세계그룹 사업의 두 축인 신세계와 이마트 가운데 이마트를 전담하고 있다.
1968년 9월19일 정재은 전 신세계 명예회장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1남1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미국 브라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국후지쓰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신세계에 입사해 경영지원실 부사장과 부회장을 거쳐 2010년 대표이사가 됐다.
이마트 대표이사도 맡다가 2013년 대표이사에서 모두 물러났다.
2024년 신세계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백화점과 패션 사업을 이끌고 독립을 추진함에 따라 계열분리 작업에 관심을 쏟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025년 2월21일 서울 중구 '신세계남산'에서 열린 '2025년 신세계그룹 신입사원 수료식'에 참석해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미국 권력 핵심 ‘록브리지’ 아시아 총괄회장직 수락
정용진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 핵심 후원그룹 ‘록브리지 네트워크’의 아시아 회장직을 수락했다.
2025년 6월27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정용진은 조만간 신설되는 ‘록브리지 아시아’의 총괄 회장직을 제안 받고 최종 수락했다.
록브리지..

- 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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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회장
1955년 2월 14일 (양력)그룹 전반 쇄신 노력으로 위기 극복 총력, 아들 신유열 승계도 속도 [2025년]
신동빈은 롯데그룹의 회장이다. 롯데지주와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롯데쇼핑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실적개선과 함께외부 인사 영입을 통한 인적역량 강화에 관심을 쏟고 있다.
1955년 2월14일 일본 도쿄에서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2남2녀 가운데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일본 아오야마가쿠인의 고등부와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를 졸업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일본 노무라증권을 거쳐 일본 롯데상사에서 근무했다.
호남석유화학에 상무로 입사하면서 한국 롯데그룹에 발을 들여놓았다.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부사장과 정책본부장을 거쳐 2011년 회장에 올랐고 2015년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았다
대한스키협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겸손하고 예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 경영활동의 공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23년 12월5일 부산 강서구 미음동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롯데쇼핑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 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롯데그룹 재계순위 5위 복귀
롯데그룹은 2025년 5월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시대상기업집단 현황에서 5위를 기록했다. 2023년 13년 만에 재계 순위 5위에서 6위로 밀렸다가 2년만에 복귀했다.
롯데그룹은 2010년부터 2023년까지 줄곧 재계 순위 5위를 유지했지만 2024년에는 포스코그룹의 자산 급증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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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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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회장
1970년 10월 18일 (양력)글로벌 완성차 톱3 굳혀, 트럼트 정부 관세 대응 과제 [2025년]
정의선은 현대차그룹의 회장이다.
현대차그룹을 종합 스마트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고수소 생태계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1970년 10월18일 서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3녀1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휘문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USF)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현대정공에 입사한 뒤 미국유학을 마치고 일본 이토추상사 뉴욕지사에서 근무했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부본부장과 현대기아차 기획총괄본부 부본부장을 거쳐 2005년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가 됐다.
미국 트럼프정부의 자동차 관세에 대응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소박하고 겸손하다는 평을 듣는다.
◆ 경영활동의 공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이 2025년 3월2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이 주재한 발표 행사에서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트럼프 정부 자동차 관세 부과, 현지 생산 비중 확대로 대응
정의선은 트럼프 정부의 자동차 관세 25% 부과 이후 현지 생산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 방어에 힘을 쏟고 있다.
자동차 관세 부과 이후 일부 경쟁사들이 차량 가격을 인상하거나 일부 차종의 미국 판매를 중단한 가운데 현대차는 2025년 7월7일까지 판매 가격을 동결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정의선은 판매 가격 인상을 최대한 늦추려는 쪽으로 방..

- 김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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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대표이사 사장
1964년 10월 10일 (양력)'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 비전 실천, 그룹 후계자 김동관의 경영멘토 [2025년]
김희철은 한화오션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특수선과 해양플랜트 사업의 규모를 키우는 한편, 미국 군함시장 개방과 한미 조선업 협력이 추진되는 상황에서 해외조선소 확보에 관심을 쏟고 있다.
1964년 10월10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 성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한화그룹에 입사해 2012년 한화큐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한화솔라원과 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 한화임팩트, 한화에너지 지주부문의 대표이사를 맡아 화학과 소재, 태양광 사업을 이끌었다.
2024년 한화오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한화그룹의 대표적 전략 전문가로 한화그룹과 삼성그룹의 ‘빅딜’에서 화학부문 태스크포스 팀장을 맡았다.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이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025년 1월22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한화오션 부산엔지니어링센터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뒤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광역시>
△생산능력 증대를 위한 거제 조선소 증설
김희철은 향후 조선시장의 긴 호황에 대비해 거제조선소의 증설을 결정했다.
한화오션은 2025년 4월28일 1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부유식 도크 확장, 6500톤 급 부유식 크레인 도입 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 허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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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대표이사 사장
1969년 11월 21일 (양력)GS그룹 회장 유력 후보, 디지털 및 친환경 전환 이끌어 [2025년]
허세홍은 GS칼텍스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GS칼텍스 이사회 의장도 맡고 있다.
GS그룹 오너4세 경영자로 GS그룹의 다음 회장 후보 가운데 한 명이다.
1969년 11월21일 서울에서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휘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일본 오사키전기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뱅커스트러스트 한국지사와 IBM 뉴욕본사에서 근무했다.
GS칼텍스에 입사해 석유화학사업본부 본부장과 석유화학·윤활유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일했다.
2017년 GS글로벌 대표이사에 올랐고2019년 GS칼텍스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GS그룹의 유력한 경영권 승계자로 부상했다.
다만 최근 GS칼텍스 실적이 악화돼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말이 별로 없고 골프를 좋아한다.
◆ 경영활동의 공과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이 2025년 4월 열린 임원 워크숍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임직원 참여 조직 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GS칼텍스 >
△바이오 선박유 국제 규제 개선 이끌어내
GS칼텍스가 바이오 선박유 국제 규제의 개선을 이끌어냈다.
국제해사기구(IMO)는2025년 4월 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회의를 열어 B30 바이오선박유의 일반 급유선 운송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규정을 개정했다.
국제해사기구..

-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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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회장
1968년 6월 23일 (양력)반도체부문 위기 해법 찾기 골몰, 차세대 먹거리 확보에 분주 [2025년]
이재용은 삼성전자의 회장이다.
1968년 6월23일 서울에서 이건희 선대 회장의 1남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게이오기주쿠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삼성전자에 총무그룹 부장으로 입사해 경영기획팀 경영전략담당 전무,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부사장과 사장, 부회장을 거쳤다.
2014년 이건희 전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입원하자 부회장으로서 실질적으로 삼성그룹을 이끌다가 2020년 이 전 회장이 별세하면서 경영권을 물려받았다.
박근혜-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2022년 광복절 특사로 복권된 뒤 삼성전자 회장이 됐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일어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와 관련해 2025년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하면서 재판이 이어지고 있다.
의사결정의 합리성과 실용성을 중시한다.
소탈한 성격으로 친화력과 소통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2025년 6월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5대 그룹 총수 및 경제 6단체장 간담회에서이재명 대통령(왼쪽)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회담, “민관 공조로..

- 양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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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1961년 6월 10일 (양력)KB금융 첫 내부 출신 회장, 금융지주 연간 순이익 5조 시대 열어 [2025년]
양종희는 KB금융지주의 대표이사 회장이다.
실적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주주환원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1961년 6월10일 전주에서 태어났다.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주택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주택은행이국민은행에 통합된 뒤 KB국민은행 서초역지점장을 거쳐 KB금융지주 이사회 사무국장, 전략기획부 부장, 전략기획담당 상무로 근무했다.
LIG손해보험 인수 실무를 주도한 뒤 2016년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KB금융지주 부회장을 거쳐 2023년 KB금융지주 회장이 됐다.
디지털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2025년 6월11일 서울 여의도 신관에서 열린 '2025년 그룹 데이터 혁신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KB금융그룹 >
△인공지능 경쟁력 확보에 힘 실어
양종희는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경쟁력 확보에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금융그룹은 2025년 5월 그룹 공동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 ‘KB GenAI 포털’ 구축 작업을 완료했다.
KB GenAI 포털은 KB금융지주와 은행, 증권, 보험, 카드, 자산운용, 캐피탈 등 계열사 8곳이 공동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KB금융 주요 계열사 직원은 누..

- 함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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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1956년 11월 10일 (양력)상고 출신 덕장형 리더로 연임 성공, 주주환원과 비은행 강화에 힘써 [2025년]
함영주는 하나금융지주의 대표이사 회장이다.
1956년 11월10일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났다.
충남 강경상고를 졸업하고 서울은행에 입행한 뒤 단국대학교 회계학과(야간)를 졸업했다.
서울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서울은행이 하나은행에 합병된 뒤 분당중앙지점장과 가계영업추진부장을 거쳐남부지역본부장,충남북지역본부장,대전영업본부장으로 근무했다.
충청사업본부장으로 재직하다2015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법인인 KEB하나은행장이 출범하면서 은행장에 선임됐다.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거쳐 2022년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비은행 계열사를 강화하면서 글로벌사업 확대에 힘쓰고 있다.
덕장 스타일로 성격이 부드럽고 친화력이 좋다.
◆ 경영활동의 공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2025년 2월27일 하나금융그룹 공개영상에서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밸류업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청라시대’ 눈앞에
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짓고 있는 그룹 본사가 2026년 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022년 2월 착공식을 열고 본사 사옥 건립과 이전을 준비해왔다. 2026년 본사 사옥이 완공되면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는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옮겨간다는 방침을 정했다.
청라 사옥은 지하 7층부터 지상 15층, 연면적 12만84..

- 이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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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이사장
1935년 4월 8일 (양력)야학으로 시작해 산업대학 설립, 구순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대학 챙겨 [2025년]
이재식은 남서울대학교의 설립자이자 학교법인 성암학원의 이사장이다.
1935년 4월 8일 전라북도 장수에서 태어났다.
전북 남원 용성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한금속원료종합연구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1968년 검정고시 전문학원인 수도학원을 설립한 뒤수도어학학원, 진형중고등학교, 남서울실용전문학교, 남서울평생교육원, 성암문해교육연구소를 세워 사업규모를 확장했다.
1994년 학교법인 성암학원을 설립해 남서울산업대학교를 세웠다.
남서울산업대학교를 남서울대학교로 교명을 바꾼 뒤 2011년 일반대학교로 전환했다.
한국학원총연합회 부회장과 한국대학법인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재식 남서울대 이사장이 2019년 9월18일 학교발전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남서울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실무형 인재 양성
이재식은 남서울대 설립자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재식은 이사장 취임하며 “남서울대학교는 설립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현대사회에 필요한 학문과 기술을 연구 개발해 지속적인 고등교육과 실용적인 평생교육을 시행해 사랑, 창의, 봉사 정신을 실천할 유능한 섬기는 리더를 양성하는데 교육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식은“훌륭한 교수, 비전과 열정이 있는 학생,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프로그램,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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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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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이사 부회장
1969년 12월 8일 (양력)직원에 경어쓰며 소통 힘주는 스피드 경영자, 사업다각화 매진 [2025년]
최성원은 광동제약의 대표이사 회장이다.
1969년 12월8일 서울에서 광동제약 창업주 최수부 회장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서울 영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광동제약에 입사해 영업본부장과 부사장을 거쳐 사장으로 근무했다.
2013년 부친이 타계하면서 대표이사가 됐다.
한국표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4040유세단’ 공동단장을 맡아 박근혜 후보를 지원했다.
한방의약품 중심에서 음료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회장(왼쪽)이 2024년 1월29일 홍콩 제약사 자오커와 노안 치료제 후보물질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리 샤오이 자오커 대표이사와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동제약>
△제주개발공사 삼다수 위탁판매 계약 종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개발공사)가 광동제약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제주도 이외 지역에 대한 ‘제주삼다수’ 유통사 선정에 나섰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지역 외 국내에서 제주삼다수의 유통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본입찰을 진행한다고 2025년 6월5일 밝혔다.
본입찰 공고는 2025년 6월5일부터 7월24일까지 국가종합전자조달 사이트인 ‘나라장터’를 통해 게시된다.우선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