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3일 오전 11시 기준 15%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체 선거인 4464만9908명 가운데 668만1794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치러지는 3일 대구 동구의 한 마을창고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 연합뉴스 > |
투표율은 15%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과 비교해 3.0%포인트 높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로 18.9%를 보였다. 뒤이어 강원 17.7%, 경북 17.6%, 경남 17.0%, 충남 16.4% 순으로 집계됐다. 전북이 11.9%로 가장 낮았다.
지난달 29~30일 시행된 사전투표(투표율 23.51%)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우편을 통한 거소투표, 선상투표·재외투표 등과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이날 투표는 전국 1만4288개 투표소에서 시행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