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는 20일 친환경 가치와 수소 모빌리티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넥쏘 러브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에게 “이산화탄소 없이 물만 배출하는 수소 모빌리티의 여정에 함께해 주실 수 있나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디 올 뉴 넥쏘’의 여정에 함께할 것을 제안한다.
▲ 현대차가 ‘넥쏘 러브콜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 |
회사는 첫 주자에게 옥외광고와 극장광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캠페인 참여를 제안했다.
광고에는 첫 번째 인물로 방송인 유재석씨를 유추할 수 있도록 안경과 정장, ‘MC유’ 라는 글귀 등이 담겼다. 회사는 해당 인물에게 화답이 오면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회사는 고객 참여 SNS 행사도 준비했다. 행사는 7월3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의 수소 모빌리티 비전이 널리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