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의 최대 변수로 미국과 이란 사이 협상이 꼽혔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6일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이란 관련 뉴스에 일희일비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협상 데드라인 이후 미국과 이란 사이 군사충돌이 격화한다면 유가 추가 상승 등으로 원/달러 환율도 추가 상승 압력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480~1540원으로 제시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동부시간 화요일(7일) 오후 8시!”라는 글을 올렸다.
별다른 설명은 없었지만 기존에 제시했던 이란과 협상 시한을 6일에서 7일로 하루 연장한다는 의미로 여겨졌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화요일 오후 8시는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9시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도 “만약 화요일 저녁까지 (이란 측이)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이란에는) 단 하나의 발전소도, 단 하나의 멀쩡한 다리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3월27일을 이란과 협상 시한으로 제시했다가 4월6일로 연기했다. 이번에 다시 하루를 추가로 늦춘 것이다.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놓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함께 협상 시한 연장이 반복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은 확대되고 있다.
박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관련 뉴스로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역시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며 “협상에 뚜렷한 진척이 없다는 점에서 유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고 이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재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브렌트유 가격을 상회하기 시작했다는 점은 미국 금융시장의 추가 불안요인이자 달러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혜경 기자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6일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이란 관련 뉴스에 일희일비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협상 데드라인 이후 미국과 이란 사이 군사충돌이 격화한다면 유가 추가 상승 등으로 원/달러 환율도 추가 상승 압력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1480~154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480~1540원으로 제시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동부시간 화요일(7일) 오후 8시!”라는 글을 올렸다.
별다른 설명은 없었지만 기존에 제시했던 이란과 협상 시한을 6일에서 7일로 하루 연장한다는 의미로 여겨졌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화요일 오후 8시는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9시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도 “만약 화요일 저녁까지 (이란 측이)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이란에는) 단 하나의 발전소도, 단 하나의 멀쩡한 다리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3월27일을 이란과 협상 시한으로 제시했다가 4월6일로 연기했다. 이번에 다시 하루를 추가로 늦춘 것이다.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놓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함께 협상 시한 연장이 반복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은 확대되고 있다.
박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관련 뉴스로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역시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며 “협상에 뚜렷한 진척이 없다는 점에서 유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고 이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재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브렌트유 가격을 상회하기 시작했다는 점은 미국 금융시장의 추가 불안요인이자 달러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