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그룹이 전체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쇼핑 축제를 진행한다.

신세계그룹은 '2025 대한민국 쓱데이'가 오는 30일 개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6회차를 맞은 이번 쓱데이는 역대 최장기간인 11일 동안 2조 원대의 물량을 준비했다.

▲ 쓱데이 행사 개최 포스터. <신세계그룹>


이마트를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과 SSG닷컴, G마켓, 신세계까사 온라인몰인 굳닷컴 등 18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올해 쓱데이는 그룹의 대표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쓱데이 시그니처 톱 20' 상품을 선정해 선보인다.

한우와 햄버거 등 인기 먹거리부터 가구와 패션, 가전까지 필수 아이템을 고루 준비했다고 신세계 측은 밝혔다.

이마트는 기존 3일 행사에서 4일로 확대하고 한우를 포함해 약 150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한우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한다.

G마켓과 옥션은 로보락 로봇청소기와 에버랜드 종일권, 피코크 떡갈비, 크리넥스 화장지 등 '시그니처 특가템' 4종을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스타벅스는 쓱데이 기념 크리스마스 시즌 캐릭터 굿즈 25종을 출시한다.

이마트24는 미슐랭 셰프와 협업한 도시락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NBB 골든 카츠 버거, 골든 모짜카츠 버거 등 쓱데이 전용 상품을 기획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그룹은 쓱데이를 '공식적인 창고 대방출의 날'로 정하고 각 사가 보유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아이폰15를 3천 대 한정으로 30% 할인, 이마트24는 스마트TV를 최대 50% 할인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 분더샵, 시코르, W컨셉 등 9개 그룹사·3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패션 브랜드 클리어런스 대전을 개최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올해 쓱데이는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고객에게 힐링을 전하는 축제로 기획했다"며 "쇼핑을 넘어 문화와 감동을 함께 전하는 행사로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