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파리바게뜨가 15일 여름을 앞두고 ‘수박주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수박주스’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수박과 얼음을 블렌딩해 만든 슬러시 타입의 음료로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파리바게뜨, 여름 시즌음료 '수박주스' '황매실소다' 출시

▲ 파리바게뜨가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을 활용한 ‘수박주스’를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수박 고유의 달콤한 맛과 청량감을 가득 느낄 수 있다. 

여름 제철 과일인 황매실을 활용한 ‘황매실소다’도 함께 선보였다.

초록매실이 익은 단계인 황매실은 향이 더욱 풍부하고 상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황매실소다는 향긋한 황매실청에 탄산수를 더한 음료로 달콤한 풍미와 탄산의 청량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더위를 맞아,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과 황매실을 활용한 음료 신제품을 출시했다. 여름철 수분 보충은 물론 다양한 베이커리와도 잘 어울려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