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대상과 대상홀딩스 우선주를 모두 매도했다.
대상은 임창욱 명예회장이 8일 우선주 4만3032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임 명예회장이 보유한 대상 우선주 지분 3.14% 전부를 처분한 것이다.
처분가격은 우선주 1주당 1만9147원으로 총 8억2393만 원 규모다.
임 명예회장은 앞서 11월8일과 15일에는 각각 대상 보통주 8만212주, 10만9788주 등 38억3725만 원 규모를 장내매도했다.
이에 따라 임 명예회장은 대상 보통주 5만4670주(0.16%)만 보유하고 있다.
임 명예회장은 8일 대상홀딩스 우선주 2만8688주(3.14%)도 전량 장내매도했다.
대상홀딩스 우선주 1주당 처분가격은 4만6515원이다. 이는 모두 13억3442만 원 규모다.
임 명예회장은 대상홀딩스 우선주를 모두 팔면서 대상홀딩스 보통주 148만2347주(4.09%)만 보유하게 됐다.
임 명예회장이 처분한 대상홀딩스 우선주는 앞서 11월27일부터 12월6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상홀딩스 우선주는 11월24일 종가가 7670원이었는데 12월6일에는 주가가 4만79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상홀딩스 우선주 주가는 이날도 3750원이 올라 5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우선주 주가는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배우 이정재씨가 2024년도 서울 압구정 현대고등학교 입학설명회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한동훈 장관과 이정재씨는 1973년생 동갑으로 서울 압구정 현대고등학교 5회 졸업생이다.
이정재씨는 대상그룹 오너일가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연인사이로 알려져 있다. 임창욱 명예회장은 임세령 부회장의 아버지다. 박혜린 기자
대상은 임창욱 명예회장이 8일 우선주 4만3032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임 명예회장이 보유한 대상 우선주 지분 3.14% 전부를 처분한 것이다.

▲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이 대상홀딩스 우선주를 매도했다.
처분가격은 우선주 1주당 1만9147원으로 총 8억2393만 원 규모다.
임 명예회장은 앞서 11월8일과 15일에는 각각 대상 보통주 8만212주, 10만9788주 등 38억3725만 원 규모를 장내매도했다.
이에 따라 임 명예회장은 대상 보통주 5만4670주(0.16%)만 보유하고 있다.
임 명예회장은 8일 대상홀딩스 우선주 2만8688주(3.14%)도 전량 장내매도했다.
대상홀딩스 우선주 1주당 처분가격은 4만6515원이다. 이는 모두 13억3442만 원 규모다.
임 명예회장은 대상홀딩스 우선주를 모두 팔면서 대상홀딩스 보통주 148만2347주(4.09%)만 보유하게 됐다.
임 명예회장이 처분한 대상홀딩스 우선주는 앞서 11월27일부터 12월6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상홀딩스 우선주는 11월24일 종가가 7670원이었는데 12월6일에는 주가가 4만79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상홀딩스 우선주 주가는 이날도 3750원이 올라 5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우선주 주가는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배우 이정재씨가 2024년도 서울 압구정 현대고등학교 입학설명회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한동훈 장관과 이정재씨는 1973년생 동갑으로 서울 압구정 현대고등학교 5회 졸업생이다.
이정재씨는 대상그룹 오너일가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연인사이로 알려져 있다. 임창욱 명예회장은 임세령 부회장의 아버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