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활동의 공과
- 비전과 과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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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소탈하지만 업무를 꼼꼼하게 챙기는 스타일이며 창의성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암커뮤니케이션즈의 서울 순화동 사무실에 한 달에 2~3번씩 방문해 영상제작물을 직접 점검한다. 비교적 수수한 옷차림새로 회사를 방문하는 것으로 상암커뮤니케이션즈 직원들 사이에 알려졌다.
상암커뮤니케이션즈 지분의 75%를 보유한 최대주주였다. 그뒤 상암커뮤니케이션즈는 2006년 대상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상암커뮤니케이션즈는 대상그룹과 금호그룹의 광고를 주로 수주한다.
2005년 9월 대상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된 뒤 대상그룹의 현안에 대해 직접 보고를 받으며 업무를 파악했다.
2006년 상암커뮤니케이션즈가 대상홀딩스 자회사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대상홀딩스 지분 5.91%를 신규 취득해 주요 주주가 됐다.
2009년 4월 남편 임창욱 명예회장과 함께 차녀 임상민 상무에게 대상홀딩스 지분 125만 주를 각각 장외매각했다. 임창욱-박현주 부부가 당시 임상민 상무에게 매각한 대상홀딩스 지분은 전체 6.73%다. 이 때문에 임상민 상무가 대상그룹 경영권을 물려받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2012년 10~11월 대상홀딩스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해 2012년 11월 대상홀딩스 지분 3.78%를 보유했다. 2015년 12월에도 같은 지분율을 유지하고 있다.
- 사건사고
- 경력/학력/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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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미원통상 비상임감사로 일했다.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상암기획 부회장을 맡았다. 2002년 상암기획이 상암커뮤니케이션즈로 이름을 바꾼 뒤에도 부회장으로 계속 일하고 있다.
2005년 9월 대상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을 겸임했다. 2007년 4월 대상홀딩스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부회장 직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대상홀딩스 계열의 창업투자회사인 UTC인베스트먼트의 이사로 등재돼 있다.
◆ 학력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아버지 박인천 금호그룹 창업주와 어머니 이순정씨 사이에 태어난 5남3녀 가운데 막내딸이다.
오빠로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 박정구 전 금호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회장이 있다. 남동생은 박종구 제10대 초당대학교 총장이다.
언니로 박경애씨와 박강자 금호미술관 관장이 있다.
남편은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이다. 딸로 임세령 대상 식품사업총괄부문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상무와 임상민 대상 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 상무가 있다.
임세령 상무는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지만 2009년 이혼했다. 임세령 상무와 이재용 부회장은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임상민 상무는 12월28일 5살 연하의 국유진씨와 결혼한다. 국유진씨는 국군 전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 경영자문위원의 장남으로 현재 사모펀드회사인 블랙스톤 뉴욕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시아버지는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주다.
◆ 상훈
◆ 상훈
-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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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소탈하지만 업무를 꼼꼼하게 챙기는 스타일이며 창의성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암커뮤니케이션즈의 서울 순화동 사무실에 한 달에 2~3번씩 방문해 영상제작물을 직접 점검한다. 비교적 수수한 옷차림새로 회사를 방문하는 것으로 상암커뮤니케이션즈 직원들 사이에 알려졌다.
상암커뮤니케이션즈 지분의 75%를 보유한 최대주주였다. 그뒤 상암커뮤니케이션즈는 2006년 대상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상암커뮤니케이션즈는 대상그룹과 금호그룹의 광고를 주로 수주한다.
2005년 9월 대상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된 뒤 대상그룹의 현안에 대해 직접 보고를 받으며 업무를 파악했다.
2006년 상암커뮤니케이션즈가 대상홀딩스 자회사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대상홀딩스 지분 5.91%를 신규 취득해 주요 주주가 됐다.
2009년 4월 남편 임창욱 명예회장과 함께 차녀 임상민 상무에게 대상홀딩스 지분 125만 주를 각각 장외매각했다. 임창욱-박현주 부부가 당시 임상민 상무에게 매각한 대상홀딩스 지분은 전체 6.73%다. 이 때문에 임상민 상무가 대상그룹 경영권을 물려받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2012년 10~11월 대상홀딩스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해 2012년 11월 대상홀딩스 지분 3.78%를 보유했다. 2015년 12월에도 같은 지분율을 유지하고 있다.
◆ 기타
박인천 금호그룹 창업주의 막내딸이지만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남자들에게 지분을 상속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2015년 7월 차녀 박주형씨를 구매자금담당 상무로 임명했다.
대기업 오너 일가의 총수 부인들 가운데 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원불교 모임 ‘불이회’에서 친분을 맺었다. 홍라희 관장은 그 모임에서 임세령 상무를 눈여겨 본 것으로 전해졌다.
임세령 상무와 이재용 부회장이 부부였던 시절 장녀 부부와 차녀 임상민 상무와 함께 공연관람과 저녁식사 등에 자주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2005년 6월~2007년 2월까지 수감됐을 때 주말마다 면회해 집안일과 회사일을 논의했다.
2013년 12월 임세령 상무와 이재용 부회장의 장남인 이모군의 서울 영훈초등학교 졸업식에 찾아와 기념촬영을 했다. 이 자리에 임세령 상무, 임상민 부본부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등도 참여했다. 당시 홍라희 관장과 박현주 부회장이 모두 에르메스 가방을 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5년 1월 임세령 상무와 연예인 이정재의 열애 사실이 드러났다.
2015년 3분기 기준으로 6억 원의 급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