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창원 "AI는 제조업 구세주", 국내 제조업 경쟁력 회복법 제시
등록 : 2025-09-26 11:16:44재생시간 : 1:15조회수 : 김원유
[씨저널]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AI가 제조업의 구세주로 등장했다"며 국내 제조업 경쟁력 회복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2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커넥팅 울산, 기술과 문화로 잇다’ 포럼에서 지역소멸과 기후변화 등 위기 속에서 AI가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포럼은 ‘제조 AI 허브 울산’과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열렸으며 SK 주요 경영진과 울산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세돌 UNIST 특임교수는 "AI는 이해가 아닌 기회"라며 가능성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한 최태원 SK 회장은 "제조 AI와 디지털 혁신이 울산의 차세대 성장동력"이라며 기술과 문화의 융합을 통한 지역 발전을 기대했다. 조장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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