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석 이스타항공 흑자전환 위한 공격 경영, '600억 유상증자'로 항공기·노선 확대
등록 : 2025-06-19 14:42:37재생시간 : 1:7조회수 : 김원유
[씨저널]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2023년 취임 이후 유상증자 600억 원을 추진하며 흑자전환을 위한 공격적 경영에 나섰다. 

보잉 B737-8 등 신형 항공기 도입과 안전 인프라 강화를 통해 수익성과 신뢰도 제고를 노리고 있다. 

그는 2024년 흑자 전환, 2027년 매출 8천억 원 달성 등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비록 2024년에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5년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반등의 기회를 마련했다. 

조 대표는 노선 확대와 효율 개선을 병행하며 위기 속에서도 실적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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