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6월 말 YU7 출시 가격 미정이지만 사전 예약 인기, 레이쥔 테슬라 잡을까
등록 : 2025-06-17 14:01:40재생시간 : 1:10조회수 : 김원유
[씨저널] 레이쥔 샤오미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16일 “YU7을 6월 말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7월로 공개했던 공식 출시일을 다소 앞당긴 것이다.
YU7은 샤오미의 새로운 전기 SUV다. 2024년 3월 출시된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의 후속 모델이다.
샤오미는 5월22일 YU7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이후 홈페이지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루 웨이빙 샤오미 사장은 YU7이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YU7 구매를 위해 예약금을 지불한 사용자 수가 SU7보다 3배 정도 많다는 것이다.
SU7은 출시 후 1년 동안 누적 출하량 20만 대를 기록했는데, 샤오미는 올해 전기차 출하량 목표를 35만 대로 잡았다. 이승열 기자
이는 당초 7월로 공개했던 공식 출시일을 다소 앞당긴 것이다.
YU7은 샤오미의 새로운 전기 SUV다. 2024년 3월 출시된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의 후속 모델이다.
샤오미는 5월22일 YU7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이후 홈페이지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루 웨이빙 샤오미 사장은 YU7이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YU7 구매를 위해 예약금을 지불한 사용자 수가 SU7보다 3배 정도 많다는 것이다.
SU7은 출시 후 1년 동안 누적 출하량 20만 대를 기록했는데, 샤오미는 올해 전기차 출하량 목표를 35만 대로 잡았다. 이승열 기자
<저작권자 © 채널Who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