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터보퀀트' 위협 없었다, AI 효율화가 부른 메모리 수요 증가 재생시간 : 1:4  |  조회수 :  |  김원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메모리 가격 폭등에 힘입어 각각 70조 원과 60조 원 수준의 전무후무한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2분기 D램 가격은 최대 60% 이상, 낸드플래시는 70% 이상 추가 인상될 것으로 보여 제조사가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마존, 구글 등 미 빅테크 기업들이 거액의 선수금까지 제시하며 물량 확보에 나섰고, 애플 역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고가 매수 전략을 펼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구글 '터보퀀트' 같은 효율화 기술이 메모리 수요를 줄일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오히려 연산량 증가를 유도해 전체 메모리 탑재량을 확대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분석했다.

현물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고정거래 가격의 강세가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 슈퍼 사이클의 정점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본다. 김원유 PDⓒ 채널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